| 호국원 직원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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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난 폭우와 이제는 찌는듯한 무더위까지...이런날씨에도 호국원의 영령을 모시느라 수고 하시는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지난 4월에 아버님께서 돌아가신후 종교의식에 따라 장례를 치른후 천주교 교구 묘원에 아버님을 모셨었습니다. 묘원에 모시고나니 아쉬움이 남더라구요 그 힘들때 같이 했던 전우분들과 함께 모셔야 할텐데하며..... 그렇게 마음을 먹고있었는데 어머님께서도 마음이 통하셨는지 어머님께서 아버님 이장을 원한다 하시더군요 우선은 아버님 이장을 신청하고 몇번을 문의하여 절차며 부족했던 서류도 챙기고 하여 지루하게 길었던 한달이 지나 이장 허가 메세지를 받고는 제일먼저 어머님께 전해 드렸더니 이제야 마음이 놓이신다며 감사해 하시더군요 이렇듯 궁금했던 사항을 잘 알려주시고 지난 18일에 아버님 이장을 무사히 훌륭하게 마칠 수 있도록 준비해주시고 진행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제 7월을 마무리 하려는 이때 직원 모든분들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며 앞으로 자주들려 아버님을 비롯해 모든 영령들께 참배 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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