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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생각에... | |
이젠 가끔 아버지 생각이 떠오를 때마다 아프다 돌아가신 모습에 가슴이 아픕니다.
지금은 하늘에서 편안하시게 안락의자에 앉아 아래를 지켜보고 계시리라 믿고 싶습니다. 요즘 날씨가 아침 저녁으로 쌀쌀하게 느껴져 추위에 민감하셨던 아버지 생각이 더욱나곤합니다. 곧 있으면 아버지 생신이 돌아오는데 그때 찾아뵙겠습니다. 평소에 따뜻하게 사랑한단말 몯한 둘째 아들이었습니다. 편안하세요.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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