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극국립이천호국원

 지난 2월 제28대 국가보훈처장으로 임명된 박승춘 처장은 4월15일(금) 국립이천호국원을
방문하여 현충탑 참배, 묘역 및 호국전시관을 순시하였다.

 이성준 국립이천호국원장의 업무보고 청취 등을 통해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 수호를 위해
목숨을 바친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호국의 성지인 동시에 나라사랑 교육장으로
국가안보에 기여하고 있는 국립이천호국원직원들을 격려하였다.

 특히 국립이천호국원이 자라나는 세대들에게 호국안보 의식함양, 현장체험 교육의 장소등
국민과 함께하는 열린 호국공원으로서의 역할과 안보교육과 보훈행사를 통해 독립∙호국∙민주화로
이어지는 대한민국의 역사에 균형된 인식을 갖도록 국민의 안보의식을 바로세우고 국가정체성을
갖도록 해 우리 젊은이들이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