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극국립이천호국원

“어제는 역사이고, 내일은 미스터리이며, 오늘은 선물이다.”
그러기에 현재를 역사속에서 고귀한 희생의 멘토가 있었기에 귀중한 선물이
주어졌다는 것입니다.
과연 역사속의 진정한 멘토 라면 누구였을까요?
주저없이 이곳 국립묘지 이천 호국원에 영면해 계신 8,300여위의 호국국가
유공자분들이라고 감히 말씀드리겠습니다.

09.9.01(화) 우리원(원장 김의행)에서는  풍요의계절 가을의 문턱을 넘으면서
호국원 전직원이 이른아침 호국영령에 대한 현충탑 참배를 드렸습니다.

지난 일주일 동안 대한민국 무공수훈자회 중앙회 임원과 각지부장 40여명과
육군정보학교 장병 20여명을 비롯하여 많은 보훈/참전단체와 군장병, 가족단위
유가족분들의 내방이 있었으며, 서울/경기권 국립묘지의 위치상 일일평균 20위의
호국영령을 안장하고 있으며, 더운 날씨에도 혼신의 노력을 경주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현 조성된 1~6구역까지의 만장이 도래됨에 따라 7~11구역까지의 묘역확장
공사에 모든 지혜를 모아 추진하고 있습니다 .

요즘 신종 인플루엔자와 조석으로 심한 기온차에 의한 유가족 여러분의 건강을 위해
힘찬 파이팅! 을 외쳐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