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원(원장 김의행)에서는 10.22(목)「안중근의사 의거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손도장찍기 행사”를 실시하여 현충관에 설치하였다.
지난 09.10.14~23일 까지, 남양주 무공수훈자회/ 대구북구. 청주. 홍천 6.25참전용사/
이천설봉중학생등 850여명과 안장유가족들이 참가하여 “손도장찍기” 행사를 통해
‘불멸의영웅’ 안중근의사 의거100주년을 기념하는 뜻있는 행사를 실시했다.
안중근의사는 위기에 처한 조국을 구하려고 생명을 바친 수많은 선열들 가운데서도 가장
대표적인 민족정기의 발양자 이시다.
안의사는 1909.10.26일 오전9시 31세의나이로서, 하얼빈 역두에 한국침략의 원흉이며
동양평화의 교란자인「이토오히로부미」가 러시아 대장대신「꼬꼬프체프」와 동양침략정책을
논의하려고 수행원과 함께 의장대를 사열하던중 전광석화와 같이 권총으로 응징한후
“대한민국만세”를 3번 외치고 태연하게 러시아 헌병에게 포박되어 일제 관헌에게 넘겨진후 1910.3.26일 오전10시 향년 32세의 나이로 형장의 이슬로 사라졌다.
비록, 육신의 일생은 그리 길지 못하였으나 그 숭고한 정신은 천추에 길이 빌날것이다.
국가안위 노심초사(國家安危 勞心焦思),위국헌신 군인본분(爲國獻身 軍人本分)등 많은 옥중
유묵들을 통해 오늘을 살아가는 대한민국의 많은 젊은이들과 자라나는 학생들은 자신과
사회와 국가와 민족에 대한 스스로의 책임감과, 안의사의 일생을 통해 나라사랑 정신을
본받는 계기가 됨과 동시에 가슴깊이 귀감이 되어야 될것입니다.
대한민국의 무궁한발전과 국운융성을 진정으로 기원하면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