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여부 | 공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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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오남매 아버지께 | ||
아버지 이제 이 하늘 그 어느곳에서도 아버지에 따뜻한 음성을 인자하신 그 모습을 뵈올 길 없기에 한스런 지난 기억들 속에 회한의 피눈물을 토해 봅니다. 영원히 저희 오남매와 함께 할 줄 알았는데... 영원히 울 오남매에 든든한 성벽이 되어줄 줄 알았는데... 암의 고통속에 굶주려 스러지는 아버지의 작은 모습을 뵈면서 그 어떤 무엇도 할수 없었던 자식들... 행여 원망은 않으셨는지요? 아버지 두 무릎 꿇고 그 죄를 빕니다. 아버지 아버지 오늘도 아버지 모습이 그리워 아버지 사진을 부여 잡습니다. 마지막 가시는길 아버지 영정을 부여잡고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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