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팝꽃의 향연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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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미(美)국무장관 클린턴 힐러리 여사는 이화여대 특강에서 "인생에서 사랑하고 사랑받는 것이 중요할뿐 나머지는 모두 배경음악에 지나지 않는다, 아무리 힘들고 어려워도 매일 감사할 일을 찾으라"는 아주평범하면서도 한번쯤 살아가면서 되짚어볼 "감사의원칙"인것 같기도 합니다. 며칠있지 않으면 까맣게 잊어버리고 있다가『호국보훈의달』이라는 각종 행사속에서 자유민주주의와 조국대한민국을 되찾기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과 국가유공자/참전하신 분들을 상기하는 이벤트형 행사가 되지않도록 우리국민 모두는『호국충절』의 기개를 가져야 할것 같습니다. 이곳 이천국립묘지에는 시들어가는 철쭉꽃에 이어서 정말 눈이 부시도록 새하얀 이팝꽃의 향연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5월13일) 22위의 호국국가유공자 일일합동안장식과 더불어 6.25참전국가유공자회 용인시 30명, 서울성동구 및 강원 원주시 70명, 충북 영동시 고엽제 전우회25명과 인근sec부대 전입신병5명이 내방하여 현충탑 참배/호국전시관,묘역견학 등을 통해, 아름답고 장엄하게 단장된 국립이천호국원을 가꾸기에 힘쓴 전직원과 관계기관에 무한한 감사를 느낀다고 하시면서, "튼튼한 국방속의 국가, 건강하고행복한사회,충 효 예 로 무장된 젊은이" 들이 어우러져 지속된다면 대한민국은 얼마지나지 않아 세계속에서 부러움을 독차지 하는 국가가 될 수 있을것이 틀림없다면서 눈시울을 붉히셨다. ※ 이팝꽃의 사진장면을 홈페이지 참여마당 행사(호국원)갤러리 참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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