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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님 돌아가신지 10년이 지났네요 | |
하늘에 계시 아버님!
오늘은 아버님이 하늘로 가신지 벌써 10년이 되는 날입니다. 우리 가족들은 평소 아버님이 가족간 동기간 행복하고 우애있게 지내라고 강조하신 대로 열심히 각자 나름대로 잘 살고 있습니다. 최근 보름동안은 철원에서 홀로 계시던 어머님께서 병원진료후에 용인, 분당, 천안 등 자실들 집에서 며칠씩 계시다가 지난 토요일에 시골로 가셨습니다. 요즘은 코로나19 때문에 가족들이 제대로 모이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고 또한 오늘은 돌아가신지 10주기인데 제삿상을 올리지 못하고 이렇게 온라인으로 인사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부디 하늘에서 우리 가족들을 계속해서 잘 보살펴주시고 만사형통하도록 힘을 보태주시기를 기원드립니다. 2022. 2. 22 큰 아들 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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