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님을 생각하며..... | |
먼저 국가를 위해 봉사와 헌신을 하시고 호국원에 안장되신 호국영령님들께 삼가 머리숙여 조의를 표합니다
얼마전 13구역에 안장된 고태웅형님!! 주변분들과 잘사귀고 계시죠 형님이 돌아가신 후 나어릴적 형님이 날업고 태평극장에 구경갔다온 생각 형님은 "널업고 걸으니 춥지않아 좋다"고 하신 형님 나 중학교입학시험치는동안 펑펑눈내리는 학교담장밖에서 떨며 기다려 주던형님 그리고 후암동종점근처 눈발에 지붕이 흠뻑덮힌 따뜻한 포장마차안에서 호떡을 사주며 "잘봤냐"!!!하고 격려하던 형님이 자주생각나네요 형님 49제때 찾아뵙겠습니다!! 안녕히 계세요 막내 태영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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