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여부 | 공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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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와 자손을 위한 희생과 헌신, 감사함을 잊지 않겠습니다. | |
얼마 전 아이들과 국립이천호국원에 다녀왔습니다.
방문을 하게 된 계기는 그림책을 읽어주다가, 분단국가 그리고 6.25전쟁에 대한 이야기 등이 나와서 입니다. 아직 아홉살,여섯살 .. 모든 것을 이해하기에는 어린 나이입니다. 하지만 한 국가의 국민임이 얼마나 든든한 것인지, 이렇게 되기까지 할아버지의 아버지와 할아버지들이 어떠한 희생을 해주셨는지는 알게 되었답니다. 그 숭고한 정신과 감사한 마음을 잊지 않기 위해, 온라인 참배와 하늘나라 우체통을 통해 아이들에게 기억을 한번 더 되짚어 줍니다. 태극기도 함께 그려보고, 그 안에 담긴 의미도 되새겨 봅니다. 어느 분야에서든 선한 영향력을 미칠 수 있는 대한민국의 국민으로 자랐으면 좋겠다는 제 바람을 이야기하고,아이들도 본인의 꿈을 이루기로 약속했습니다. 감사합니다. 편히 쉬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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