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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생신에 ~~~ | |
엄마 아부지 ..... ....... 엄마 생신 을 당신없이 보내며 ... 작년 생신때 사드린 빨간모자 .만 이렇게 기억이나.. 엄마 일흔 아홉해 생신 이렇게 맘 쓸어가면서 기억합니다 사랑하는 내엄마 생전의 모습 그대로 , 울엄마 천국가실때 천사모습그대로 딸내미 기억하고 살아가고 있어요 엄마 가시는날 까지 못다부른 찬송 , 자식위해 손자위해 우리 모두위해 눈물기도 하셨던 그모습마져도 ,,이젠 딸내미가 닮아가고있어 요 천국에서 얼마나 기뻐하실지 그런 맘 으로 ............................. 이젠 당신께서 원하셨던 모습으로 살겠습니다 내엄마의눈물기도소리를 ....내엄마가 못다부르고 가셨을 찬송까지도.... 천국에서 할렐루야 ~~~ 엄마 가신후에 엄마기도가 하나씩 이루어지고있는거 아시죠 ? 내엄마 ... 가끔씩 심장이 터질것같이 너무많이 보고싶은 딸내미맘 아시죠? 온통 꽃으로 세상덮은날 뵈러갈께 아부지 ~~영민이 병원에서 칠개월만에 처음으로 우리집에 다녀갔어요 내아버지 좋으시지? 많이 좋아지긴했지만 아직 멀은것 같아 .. 자꾸만 할아버지찾아 ...앞으로 좀더 좋아지면 뵈러갈께 울아버지 울엄마 외로워하지말고 계세요 곧갈께 사랑합니다 내엄마 아부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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