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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장년에 아버지를 여기에 모신유가족임니다.
3월14일 아버지를 뵈러 고 생각하고
친척들하고 이천호국원에 도착한뒤에
혹시 명패를 확인할수 있는지를 물어보니깐
관리팀장님이 직접 문을 개방해서 확인을 해주시고
묘역까직가는동안 불편한것이없는 지
또 한 차래를 지낼수있는 곳을 만들었다는 정보등 여러가지를
알려주시고 바쁘신중에도 실은 내색한번도 안하고 문을 개방해서 친척들이 유리관안
에 아버지영정사진이나마 볼수있개 배려해주신점 감사함니다.
참고로 저이는 안장후에 한번도 문을 개방한것을 보지못한것을 팀장님은 아시고 개방
을 해주신것이며
관리인원이 부족한것도 있지만 문개방은 함부로 하지안는 다는 말씀을 하시며
호국원직원들도 인원이 많으면 유족들이 올경우 항상 개방을 해주고 십은 마음이지만
현실적으로 그러치못한것은 정말로 죄송하다는 말씀을 끝으로 하시면서
아푸로 더욱더 발전하는 이천호국원이 될수있도록
더욱더 많은 관심과 질책을 해줄것을 당부 하는 것을 보구
안심하고 돌아와서 글을 남김니다.
유가족을 진짜 친가족처럼 대하는 것을 보구 정말로 기분이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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