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극국립이천호국원

 “오늘은 어제죽은 이가 그토록 바라던 내일이다”
계절의 여왕이라는 5월이 시작되는 오늘, 우리원(원장 권영봉)에서는 전직원이
호국영령에 대한 참배로 새로운 다짐의 시간을 가졌다.
이곳에 안장되어 계신 6,150위의 호국영령 각개인의 큰나무를 사랑하는 조국
대한민국이라는 숲속에서 항상 그 자리에서 조국의 안위를걱정하시며 서있기에
자신이 위대한 큰산의 일부라는 것을 느끼지 못하시는 것 같기도 합니다.
활~활 불타고 있는 각양각색의 철쭉꽃을 비롯한 수많은 꽃들의 향연이펼쳐지고
있는 이천호국원 꽃동산이 궁금하지 않습니까?
이렇게 신(神)이 내리신 아름다운 자연의 섭리를, 이천 노승산 관광지 자락에
위치한 호국영령의 보금자리에 온국민과 유가족 여러분들의 관심과 발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참전유공자단체와 군장병/학생/가족단위 참배객이 줄을 잇고 있는 가운데
호국원전직원들은 혹여나 방문객들의 불편과 안장식에 소홀함이 있을까?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붉게 불타오르는 호국원의 꽃향기를 사진으로나마 감상해 보시기 바랍니다.

※ 꽃사진 장면은 홈페이지 참여마당 행사(호국원)갤러리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