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국영령의 희생과 애국심을 기억하고 감사하자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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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슈비츠 유대인 포로수용소에 "지난일을 잊으면 똑같은 일을 겪게 된다"는 글귀가 입구에 쓰여있다. 우리의 성역이요 뿌리인 이천호국원을 포함한 8개의 국립묘지! 각곳에 영면해계신 그들의 희생과 애국심을 기억하고 감사하기 위해서라도 년중 6월 “호국보훈의달” 만이라도 온국민이 가까운 국립묘지를 방문해볼 필요 성이 있지 않을까요? 우리원(원장 권영봉)에는 지난5월15일부터 20일까지 서울중랑구상이군경회/청주 미망인회/증평고엽제전우회/울진무공수훈자회/구리.안동.서울중랑구.영주6.25참전국가 유공자회(총475명)에서 방문하시어 현충탑참배 - 묘역/전시관견학-호국원 소개동영상시청- 각시설물 등을 둘러보시며 먼저 산화.고인이 되신 전우와 남편을 생각하고, 대한민국의 승승장구를 기원함과 함께 이렇게 국가가 아름다운 동산에 묘역을 준비한것에 감사함을 표현하셨다. 노구를 이끌고 힘들게 오신 그대들이야 말로 진정한 나라사랑의 실천자이십니다. 부디 건강하시고 남은 여생동안 번영된 국가만 보시기를 기원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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