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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이천호국원 - 새소식 상세보기 - 제목, 내용, 파일, URL 정보 제공
2010년 경인년 새해아침에...

 2010년 경인년 새해가 시작 되었습니다.

특히, 올해는 백호(白虎)인 호랑이해라 더욱 의미가 깊다.
왜냐하면 호랑이는 십이지의 셋째 자리에 해당하지만 달로는 음력1월을 지키는 방위신이자
시간신으로 새로운 시작을 알리고 빼어난 지혜와 늠름한 기품, 백수의왕으로서 표효하는
호랑이의 기상으로
「호국국가 유공자」를 모시고 있는 국립이천호국원(원장 김의행)은 더욱 품격 높은 수도권
국립묘지로 거듭날 것입니다.

지난해에는 유가족 및 각 참전/보훈단체의 성원에 힘입어 최소의 직원으로 약 1만위의
호국영령을 안장하였으며 약 50만여명의 내방객을 맞이하였다.
또한 1~6구역의 묘역이 만장됨에 따라 1만기를 안장 할수있는 7~11구역의 묘역을 확장함으로
새로운 아이디어를 가지고 각 면별 우리민족의 우수성 및 독창성을 나타낼수 있는 사회/문화/
예술/호국/과학 등 테마 중심으로 그림판을 표출하여 우선 나라위해 희생/헌신한 호국영령의
푸근한 안식처를 준비함은 물론,「나라사랑 호국보훈」의 산교육장의 역할을 할수 있도록
준비한것이 가장큰 보람있는 사업이었다고 평가하고 싶다.

지난주에는 인근지역 참전단체 대표50여명을 초청하여 현충탑참배-각시설물견학-오찬/간담회의
시간을 가졌으며, 1월1일 새해 이른아침에 육군 제7기동군단장 박성규중장/항공작전사령관
박태만소장/육군 정보학교장 윤상돈소장 등 지휘관 및 참모 150여명이 현충탑 참배를 통해
새로운 각오를 갖는 뜻있는 계기를 가졌다.

올해는 부디 노령의 참전유공자분들의 건강과, 유가족 여러분의 가정에 항상 신의은총과 행복이
가득한 축복의 한해가 되기를 호국원 전직원은 간절히 기원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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