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육군사관학교 초청 국가유공자 위로행사 개최 | |
| 부서 | 보훈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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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군사관학교에서는 2002년 호국.보훈의 달 을 맞아 지난 6월15일(토) 서울지역에 거주하는 전공상군경,유족,미망인,무공수훈자 등 200여명을 초청하여 행사 당일 육군사관학교를 방문한 학생,시민 등 500여명이 지켜보는 가운데 국가유공자 및 유족 초청 위로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육군사관학교 박물관 및 기념관 관람과 육사소개 영화관람이 있었고, 특히 6.25전사자 유해발굴 사진 전시가 있었으며, 본 행사인 기념행사를 통하여 국가유공자단체장 열병과 박준근 학교장 환영사 및 서울지방보훈청장의 기념사와 사관생도들의 분열 등 다채로운 행사가 이루워졌다. 육군사관학교에서는 장래 호국의 간성이 될 사관생도들에게 전쟁을 체험한 선배들의 희생정신과 공훈을 되새겨보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99년부터 실시하여 올해 4회째로 개최했으며, 특히 금년에는 월드컵 및 6.13지방자치단체 선거 등 국내적행사 등으로 자칫 호국.보훈의 달 의미가 소홀해질 수 있는 시기에 실시하여 국가유공자들의 명예선양과 자긍심을 제고시키는데 크게 기여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金永旭 서울지방보훈청장과 李相俊 서울북부보훈지청장, 安重賢 서울남부보훈지청장이 참석했으며, 사관생도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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