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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청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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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순복음교회 지원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
부서 보훈과
인천순복음교회(담임목사: 최성규)는 2월 1일 화요일 사랑의 쌀 전달식을 교회 앞 주차장에서 거행하였다. 이번 겨울 들어서 가장 혹독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300명 이상의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독거노인, 소년 소녀 가장, 어린이집, 청소년 회관 등 어려운 형편에 있는 이웃들에게 1,530포의 쌀을 전달하였다. 특히 인천지역의 보훈가족의 예우와 지원을 책임지고 있는 권율정 인천보훈지청장은 생계곤란을 겪고 있는 보훈가족에게도 124포의 쌀을 지원해 준 최성규 목사와 성도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달하였다. 이번에 한국기독교 총연합회 대표 회장으로 선임된 최목사와 성도들은 평소 나라를 위해서 공헌과 희생을 한 보훈가족에 대한 다양한 관심 차원에서 국가를 위한 기도회를 주관하는 등 국가유공자를 위한 배려를 아끼지 않고 있다. 사랑의 쌀 나누기 운동은 이번이 4번째로, 최대의 명절인 설날을 효행 선물 전달과 겸하여 열린 행사이며 특히 쌀 시장 개방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어촌을 살려서 도시와 농촌이 상생하기 위한 상록수 운동의 값진 의미를 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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