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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청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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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MBC창사38주년기념 8.15 특별 사진전 - 일본의 역사왜곡 그 실체!!
부서 지도과
대구MBC창사38주년기념 8.15 특별 사진전 - 일본의 역사왜곡 그 실체!! ㅁ 기간 : 2001. 8. 15 - 8. 29 ㅁ 장소 : 대구MBC 1, 2층 특별전시장 ㅁ 전시회의 사진을 보고 일제 36년은 학살과 핍박, 착취와 고통의 어두운 시절이었다. 참혹한 학살과 잔인한 억압을 우리의 선조들은 정신과 몸으로 항거하여 광복을 쟁취할 수 있었다. 온몸을 바쳐 싸운 독립투사들의 거룩한 희생이 있었기에 우리의 오늘이 있는 것이다. 조국의 광복을 위해 목숨바치신 순국선열의 명복을 빌고 가신 님들의 거룩한 희생은 청사에 길이 빛나기를 빈다. ㅁ 내용 사진에 나타난 참혹한 장면들은 연출이 아닌 사실이다. 일본은 어떤 목적으로 촬영했는지 궁금하고, 사진 상단에 '공개불가'라는 관인이 찍혀 있는 사진들도 많이 전시되어 있고 또 다른 역사를 분류하기 위해 사전에 준비한 영상자료들로 보여진다. 고난과 암흑의 역사를 우리는 어떻게 수용하고 어떻게 극복했으며, 또한 어떤 생각을 하고 행동했는가를 지금쯤 한 번 되돌아 보아야 할 것이다. 일본은 지금에 와서 침략을 부인하다 못해 역사를 왜곡까지 하고있다. 이번 사진전에는 일제의 만행이 지나쳐 치를 떨 정도로 잔혹한 장면도 있다. 비록 되돌아 보고 싶지 않은 치욕과 통한의 역사이지만 아직도 반성의 기미가 없는 일제의 만행과 그릇된 역사의식을 세계 만방에 고발하고 교훈으로 삼기 위한 것이다. 전시 자료는 향토 사진 애호가인 한국문화홍보센타 정성길원장이 국내외에서 수집한 것이다. (개관식 인사말에서) ㅁ 전시작품 생체실험 현장, 집단 여성학살, 목을 자르거나 가슴을 칼로 찔러 죽이는 모습, 목을 잘라 죽인 얼굴을 들고 기념 촬영한 모습, 생매장된 양민, 형장으로 끌려가는 모습, 당시 친일파 관리들의 모습 등 100점 ▶ 대구MBC 창사 38주년 특별 사진전"일본의 역사왜곡 그 실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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