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 부산청 친절서비스 전문 외부강사 초빙교육 실시 | |
| 부서 | 지도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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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19(목) 부산청 4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직원친절교육에서 강사로 초청된 동주대학 외래교수 김경선 강사는 커뮤니케이션과 관련된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시작으로 강연을 해나갔다. 변화를 꺼려하는 기존의 공무원의 모습을 바꿔보자는 인식의 변화를 유도하기 위해, 알을 깨고 나오는 병아리, 어릴적부터 채워져 있는 족쇄를 끊지 못하는 코끼리, 2005년 상반기 한국능률협회에서 실시한 친절만족도 설문조사결과 등 짧은 강연시간내내 다양한 자료와 일화를 제시하여 교육에 임한 직원들 모두 즐거운 마음으로 경청할 수 있었다. 김경선 강사는 공무원의 민원응대시 ‘친절’이라 함은 할 수도 있고 하지 않을 수도 있는 선택이 아니라 ‘의무’임을 강조했다. 강의의 말미에는, 모듬별로 좋은 고객 서비스란 무엇이며, 또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에 대해 간단히 토론할 수 있는 시간도 주어졌는데, 다양하고 재치있는 답변들이 많이 나왔다. 끝으로 토의결과로 나온 몇가지를 제시하니 그 이유에 대해서는 보시는 분들 각자 주석을 달아보시길 바랍니다. 좋은 고객서비스란.... 향기초, 이성친구, 다리미, 소금, 묵은김치....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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