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해 어선 '태극기 휘날리며' | |
| 부서 | 보훈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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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안군청과 태안해양경찰서가 제59주년 광복절을 앞두고 선열들의 독립정신을 기리기 위해 관내 어선에 태극기 게양을 권유하는 등 대대적인 태극기 사랑운동을 펼친다. 태안군과 태안해경은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이하여 서해안을 찾는 낚시꾼과 관광객들에게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기고 경축 분위기를 연출하기 위해 300만원의 예산을 들여 군내 750여척의 선박에 달 태극기(가로 90cm, 세로 60cm)를 어촌계와 태안해양경찰서 산하 출입항신고소 등을 통해 모두 배부했다. 태안군 관계자는 "광복절의 경축 분위기 조성과 함께 어획량 감소로 사기가 떨어져 있는 어업인들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 이 사업을 추진했다"고 말했다. <2004.8.2. 중도일보 16면 기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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