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도보훈회관에 이동보훈청 시범 운영(4.6 개소) | |
| 부서 | 지도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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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도보훈회관에서 "이동보훈청" 시범 운영 고객을 찾아가는 행정서비스 구현 ⊙ 4월 6일(화) 10시 이동보훈청 개소 ⊙ 대구지방보훈청(청장 추헌용)은 봉사하는 행정을 구현하고 고객을 찾아가는 현장 위주의 문제해결식 종합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청도군을 시범지역으로 선정하여 오는 4월 6일(화)부터 청도보훈회관에서 이동보훈청을 운영한다. 청도지역에는 독립유공자 12명, 전공상군경 257명을 비롯해 무공수훈자, 유족, 고엽제 환자 등 722명의 보훈대상자와 900여명에 달하는 참전유공자와 제대군인이 거주하고 있다. 청도지역 인구비율 8.5%에 달하는 보훈가족들이 이번 이동보훈청 운영으로 대구지방보훈청까지 직접 방문하는 번거로움 없이 이동보훈청에서 민원업무를 해결할 수 있게 될 것으로 보인다. 이동보훈청은 보훈업무 경력 5년이상된 직원 3명으로 편성되어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할 예정이며 신청민원은 즉시 처리하거나 지방보훈청으로 이송하여 처리하게 된다. 현단계에서 즉시 처리가능한 민원은 한정되어 있지만, 보훈통합전산시스템이 안정화 단계에 접어드는 하반기부터는 대부분의 민원을 현장에서 직접 처리함으로써 보훈가족 민원편의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대구지방보훈청에서는 이미 대구보훈병원 현장민원실 운영, 무의탁독거세대 방문봉사 활동 등을 통해 보훈대상자를 찾아가는 서비스를 펼쳐 보훈가족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어왔으며 이번 "이동보훈청" 운영으로 고객을 찾아가는 행정서비스의 질을 한층 높인다는 계획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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