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지방청소식

국가보훈처(국문) - 지방청소식 상세보기 - 제목, 부서, 내용, 파일, URL 정보 제공
명재현 대전지방보훈청장 새해 새설계(충청일보 보도내용)
부서 보훈과
국가유공자 수혜확대 역점 "이번해 대전지방보훈청은 '보훈속에 하나되는 공동체 구현'이라는 지표아래 보훈가족에게는 명예와 자긍심을 심어주고, 국민에게는 나라사랑의 마음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명재현 대전지방보훈청장은 보훈상의 내실화, 복지시책의 확대, 민족정기선양사업의 활성화, 선진 보훈행정체계 구축이라는 4대 과제를 세우고 새해 설계에 들어갔다. 명재현 청장은 "먼저 기존의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들에 대한 기본연금과 각종 수당 등 보상금을 인상하고 6급이상 사망자 유족에게 사망원인에 관계없이 유족연금 18만원을 지급하며 70세 이상 참전유공자 15만명에게 참전명예수당을 지급하는 등 보상의 내실을 기하면서 보훈수혜의 범위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 "보훈행정대상을 넓혀 1960년 이후 특수임무 활동 중에 희생된 분들과 국가유공자 등록이전에 전투나 직무수행 중 부상을 입고 사망한 군인·경찰 및 고엽제후유증의 피해자들도 국가유공자로 인정할 것이며, 광주민주유공자도 보훈행정대상에 편입시켜 취업·교육·의료보호 등 각종 보훈수혜를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명 청장은 "자라나는 청소년 및 국민의 애국심 함양을 위해 독립운동과 관련한 사적지 탐방, 이동 사진전시회, 학술회의, 책자 발간 등 다양한 민족정기선양사업을 전개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