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25 전사자 합동 영결·추모식(영천 호국용사묘지) | |
| 부서 | 지도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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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25 전쟁 당시 영천·다부·상주전투에서 전사한 전사자 영결 및 추모식이 13일 영천시 고경면 호국용사묘지에서 정하철 대구지방보훈청장, 육군50사단장을 비롯 200여명의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안장된 유해는 지난 9월부터 10월20일까지 6·25전쟁 당시 치열한 격전지였던 칠곡 다부동, 상주 동관리, 영천 신녕지역에서 발굴한 것이다. 이번 발굴에는 완전유해 10구, 부분유해 33구, 유류품 2천700여점등이 수습되었으며, 이중에는 북한군으로 추정되는 3구의 유해가 포함돼 있다. 한편 정부는 2003년까지 유해발굴사업을 계속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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