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주)생존 애국지사 및 어려운 보훈가족 위문 | |
| 부서 | 보훈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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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대일 경주보훈지청장은 2004연말을 맞아 12월 9일 12:00, 포항한정식당에서 생존 애국지사인 정기복(86세)선생과 이인술(80세)선생, 두 분 지사님을 모시고 오찬 및 위로의 시간을 가졌다. 두분 지사님은 일본방면에서 항일 독립운동을 전개하다 일경에 체포되어 갖은 고문과 옥고를 치루었고, 평생을 조국의 광복과 민족의 장래를 걱정하며 살아오셨다. 김대일 경주보훈지청장은 두분 지사님의 건강을 기원하는 인사말과 존경과 감사의 뜻으로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하였다. 또한 생존 애국지사 위문후에는 생활이 어려운 국가유공자 유족인 송병환(73세)씨 집을 방문하여 위문금을 전달하며 위로ㆍ격려하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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