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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설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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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보훈단체협의회 간담회』 인사말씀
『안성시보훈단체협의회 간담회』 인사말씀
<2022. 9. 23.(금) 11:00, 안성시 보훈회관>

존경하는 안성시 보훈단체장님과 회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국가보훈처장 박민식입니다.

먼저, 안성시 보훈단체장님들을 모시고 간담회를 갖게 된 것을 
정말 뜻깊고 기쁘게 생각합니다. 

오늘 자리를 마련해주신 <김학용> 의원님,
바쁘신 중에도 자리에 참석해주신
<이창호> 안성시보훈단체협의회장님을 비롯한 
보훈단체장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는 여기에 오면서 ‘안성 사곡 국가관리묘역’에 들러 
6·25전쟁에서 산화하신 전몰군경 58분께 참배를 드렸습니다.
작년 경기도 최초로 국가관리묘역으로 지정된 
‘안성 사곡 국가관리묘역’이 참전영웅들을 기억하고 추모하는 
품격 높은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습니다.

존경하는 보훈단체장 여러분!
정부는 오늘의 대한민국이 누리는 자유와 번영이
여러분의 희생과 공헌 위에 이룩되었음을 잊지 않고 있습니다.

국가를 위한 희생과 헌신에 최고의 예우로 보답해드리는
‘보훈’은 국가의 책무이자 국가의 품격이며,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지키고, 바로 세우는 길입니다. 

저는 윤석열 정부의 첫 국가보훈처장으로서 
“국가가 끝까지 책임지는 일류보훈”,
“제복 입은 영웅들이 존경받는 나라”를 실현하기 위해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계신 보훈단체장님들과 회원 분들의 
따뜻한 관심과 협조, 지도편달을 부탁드립니다.

오늘 간담회에서 나온 보훈단체장님 한 분 한 분의
소중한 의견을 잘 경청하여,
윤석열 정부의 보훈정책에 잘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오늘 간담회를 위해 애쓰신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함께하신 모든 분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22. 9. 23.
국가보훈처장 박 민 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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