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59회 국군 모범용사(부사관) 격려행사』환영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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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9회 국군 모범용사(부사관) 격려행사』환영사
<2022. 9. 20.(화) 18:00, 시그니엘 서울> 국군 모범용사와 가족 여러분! 반갑습니다. 국가보훈처장 박민식입니다. 국토방위에 대한 열정과 헌신으로 국군 모범용사에 선발되신 것을 축하드리며,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군 복무중 국토방위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진심 어린 응원과 격려로 하루하루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주신 가족 여러분께도 깊은 감사와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1964년부터 매년 국군 모범용사 격려행사를 마련해주신 서울신문사 <곽태헌> 사장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과 국방부 관계자, 그리고 오늘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 주신 육·해·공·해병대 주임원사님들께도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국군 모범용사 여러분! 여러분께서는 국토방위의 최일선에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며 타의 모범이 되는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군인입니다. 대한민국은 여러분을 비롯한 국군 장병들의 뜨거운 애국심과 헌신으로 지금의 자유와 평화를 누리고 있습니다. 우리 국민들이 안전하고 평화로운 삶을 살 수 있도록 안보와 방역, 재해복구 현장에서 묵묵히 헌신하고 계신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국가보훈처는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한 “제복 입은 영웅들이 존경받는 나라”를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께 국가가 끝까지 책임지는 ‘일류보훈’으로 보답하고, 우리 국민과 미래 세대에게 ‘제복에 대한 존중’이 자연스러운 문화로 자리잡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여러분께서 국가수호에 대한 긍지와 보람을 느끼며 안심하고 국방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제대군인 지원정책도 강화하겠습니다. 여러분의 묵묵한 헌신에 든든한 보훈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오늘 이 자리는 강한 책임감과 희생정신으로 모범용사에 선발된 여러분과 가족 분들을 위해 마련한 자리입니다. 그동안의 노고는 잠시 잊고 즐거운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의 건승과 국군의 무궁한 발전, 참석하신 모든 분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22. 9. 20. 국가보훈처장 박 민 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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