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천 호국원 내 이동차량의 따뜻한 배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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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많이 불편하신 어머니를 모시고 설날 이천 호국원에 갔습니다.
소천하신 이모님을 이천 호국원에 안치하게 된 날이 명절날이라 참배객이 많아 이동이 많이 어려웠습니다. 겨우 걸으시는 어머니를 모시고 이동하려니 어찌할바 모르던차에 이동차량을 운전하시던 관리과 이용훈님께서 기다리시라고 하셨습니다. 경황이 없던 차에 감사했고 차량 탑승하면서부터 이동하는 시간, 내리는 순간까지 진심으로 대하시는 모습에감동받았습니다. 귀가할때 역시 그 따뜻한 마음, 진심이신 태도에 감사하며 ... 이천 호국원 관리과 이용훈님 칭찬드립니다. 애쓰시는 손길들 모두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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