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보훈지청 복지팀 박현정 주무관님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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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난 2월부터 아버지의료비 지원 관련하여 약 두달 동안 귀관의 도움 많이 받았습니다. 2020년도에도 아버지의 질환이 악화되어 큰 수술을 받고 입원, 요양하신 적이 있습니다. 그때는 처음 겪는 일이라 우왕좌왕 하고 오롯이 혼자 처리해야 했기에 마음고생이 심한데다가, 이제와 말씀드리지만 그당시 민원 담당자분의 너무 사무적이고 귀찮은 듯한 태도에 상처받기도 했습니다. 처음 겪는 일은 아니었으나, 이번에도 제가 혼자 감당하고 치뤄내야 하는 과정 이었는데 박현정 주무관님의 이해도 높고 친절한 민원상담 덕분에 3년전의 기억을 되살려 무사히 아버지 의료관련 서류 준비했고 현재 아버지는 급성기병원에서 퇴원하시어 두달 째 요양병원에서 생활 중이십니다. 보훈대상자들 위해 업무에 힘써주시는 인천보훈지청 직원분들 감사드립니다. 특히 민원인의 빠르고 정확한 행정처리 뿐만 아니라 진심으로 대해주셨던 박현정 주무관님의 도움 다시 한 번 감사드리고, 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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