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직도 이런 사람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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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2.1. 14:25경 수원 지방보훈처에 아버님의 참전유공자 관련하여 문의 할게 있어 전화로 간단하게 물어보았더니 불친절하게 신경질적으로 대답을 하 여 제대로 묻지도 못하고 끊었다가 그래도 모르는건 알아야 하겠기에 또 그 사람이 전화를 받으면 겁이 날것 같아 제 처 보고 문의 하라고 하였는데 제 처 역시 전화 받는 사람이 상당히 신경질적으로 불친절하게 대답 한다고 하 더군요. 세상에! 요즘의 모든 관공서는 상당히 친절해졌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아직 이런 관 공서가 있다니 놀랐습니다. 전화 받으신 담당자님 혹 다른 관공서에 전화 해 질문 해 보세요 얼마나 친절한 가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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