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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집개선의견

국가보훈부(국문) > 이용안내 > 홈페이지개선의견 상세보기 - 제목, 작성일, 조회수, 작성자, 내용, URL 정보 제공
차라리 몰랐다면 실망치 않으련만...
작성자 : 김*경 작성일 : 조회 : 1,177
게시판을 보시긴 하는지 궁금합니다.
하나로 통신을 쓰고 있는데, 옆에 베낭맨 귀여운 녀석이 자꾸 보여 들어와 보게 된 홈페이지.
나름대로 아이들의 교육에 열정을 쏟고, 열심히 구석구석을 찾아다니며 아이들과 함께 많은 현장학습을 다니는 아줌마입니다.
어린이 광장에 들어가 보았습니다.
홍보가 되어있지 않아서인지 썰렁한 홈페이지가 안스럽고, 그럴수 밖에 없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게시판 점검은 하시는지...
아이들 게시판에 카드연체에 대한 이야기며, 추잡스런 이야기들까지...
나라를 위하여 목숨을, 마음을 받친 이들을 위한 이 홈페이지 게시판이 이렇게 쓰레기 같은 내용으로 채워져 있는게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물론, 지금 제가 쓰는 게시판에도 상업용 글이나, 느낌이 나쁜 글들은 관리자가 강력대응을 한다던지, 조취를 취해야 함이 이 홈페이지를 살릴 수 있는 길이라 생각됩니다. 일회용 이벤트로 가끔 이런 기관도 있다 얘기치 마시고,
수시로 그 때마다 어떤 모임이나, 알거리를 제공해 준다면 좋을 듯 싶습니다. 어린아이들에게도 그런 의식을 심어주고 싶다면, 방학을 이용하여 함께 현장학습을 주선한다던지, 학습을 위한 특강을 해 주심도 좋을 듯 하고요.
차라리...
들어와 보지 않았다면 좋았을 홈페이지.
2004년에는 더욱 정진하시고, 만드신 홈페이지 관리도 철두철미하게 하셨음 좋겠네요. 이제는 가끔 제가 감시자 역할 하겠습니다.
아낙의 말이라 가벼이 여기지 마시고, 좋은 홈페이지, 교육적 활용을 할 수 있는 홈페이지를 만들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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