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지방보훈청 김경희 보훈섬김이 선생님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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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보훈처의 재가방문서비스를 받았던 김영훈 할아버지의 손녀딸입니다.
할아버지는 두번의 코로나로 몸이 쇠약해지셔서 요양 병원으로 가시게 되었고 더이상 김경희 선생님이 할아버지 담당자가 아니었습니다. 할아버지가 그동안 어떤상태셨고 무엇을 좋아하셨고 무엇을 하시며 하룰 보냈는지 요양병원에서 묻는데 전 아는게 없어서 전달을 할 수가 없어서 김경희 선생님께 연락을 드렸습니다. 정말 전활 여러번 하고 문자도 많이 보했는데 항상 그때마다 자세히 알려주시고 어느병원 어디가서 어떤 서률 떼야 되는지 등 행정처릴 알려주시는것도 감사했지만 무엇보다 매번 따뜻하게 힘내라고 말씀해주시는것에 너무 감동 받았습니다 따로 만나뵈어 식사라도 대접하고 싶지만 절대 안되신다고 할아버지 건강에만 신경써라며 한사코 만류를 하셔서 보훈청에서라도 김경희 선생님께 칭찬 많이 많이 해주시고 상장이라도 주셨음 좋겠습니다. p.s) 칭찬합시다 게시판을 찾는다고 혜매다가 콜센터 전화해서 확인하고 어떤 서비스를 그동안 할아버지가 받아오셨나 확인하고 할아버지의 건강관리와 말동무가 되어주신 김경희 선생님을 보훈섬김이 선생님이란걸 알았네요^^ 선생님 너무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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