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부

경남서부보훈지청(지청장 김덕석)과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6월 25일(월) 국가보훈대상자 복지증진 및 안전한 경남을 만들기 위한 공동 노력을 위해 업무협약(MOU)를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LH와 경남서부보훈지청은 상대적으로 접근이 어려운 산간벽지 위주의 합천, 거창, 남해 등 국가보훈대상자 단독주택 300세대에 기초 소방안전시설(소화기, 단독경보형감지기)설치를 지원하고, 사랑나눔활동(가사지원, 友愛서비스)을 병행하여 국가보훈대상자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기로 하였다.

기초 소방안전시설(소화기, 단독경보형감지기)은 화재발생시 초기대응에 가장 효과적인 소방시설물로 LH와 경남서부보훈지청 임직원들이 9월부터 직접 각 세대를 방문하여 소방시설물을 설치하고, 사용방법 및 유지관리요령과 화재예방에 대한 교육은 물론 사랑나눔활동(가사지원, 友愛서비스)을 함께 실시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