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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시다

국가보훈부(국문) - 칭찬합시다 상세보기 - 작성자, 제목, 내용, 조회수, 작성일 정보 제공
보훈휴양원
작성자 : 이보춘 작성일 : 조회 : 3,713
보훈휴양원!

내용 정말 잘 쉬고 왔습니다. 3박4일이 짧다싶이 위치도 좋고 공기도 좋은곳에 위치하고 있었습니다, 반경 40분 거리에서 뱃놀이장이(충주호)있고 수안보 온천과 유명한 송계계곡이 있었으며 단양 팔경에 고씨동굴 하며 종교를 가졌다면 천태종 구인사가 있고 충주 남쪽으로는 조계종에서 100년 동안(불사) 공사 한다는 미륵사지 조계종 대원사를 볼수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문경 세제에서 영화 찰영장과 이화령 계곡도 빼놓을수 없어시간이 아까웠습니다. 휴양원에서 3분 거리에 있는 봉황 계곡 물놀이 장은 수심도 깊지 않아 어린이 들에게 신경쓰지 않고 물놀이도 할수가 있었습니다. 휴양원 시설은 완전히 콘도 형식으로 구조가 되어있어 아주 편리 하였으며 내부 구조는 왠만한 호텔보다 휼륭하였습니다, 생활 필수품, 오락 시설등 모두가 실내에 설치되어 있어 아주 편리하고 더욱 직원들의 친절은 마음에 안정감을 주었습니다. 여니 호텔 로비 안내원들의 로봇트형 친절이 아니고 보훈 가족들의 마음을 읽고 있는 친절이 었습니다. 정말 편안 하였습니다. 직원 모든 분들에게 감사 드립니다.

부탁이 있습니다. 휴양원? 공단? 보훈처? 어느 쪽에서 해야 할 일인지 모르겠습니다만 부탁 하겠습니다. 보훈 대상자들은 모두 나이가 많습니다. 조국을 위하여 몸바친 사람들이니까 머리에 항상 태극기와 무궁화꽃은 우리들의 정신의 혼이 담겨있습니다.

첫째. 휴양원에 들어가는 입구 주차장 분리대 화단 중앙에 소나무는 건실하게 자라 푸르름을 보여 주는데 사이 사이 벚꽃을 심은것이 토양이 맞지 않아 그런지 건실하지 못하였습니다. 이는 뽑아 버리고 소나무 사이 무궁화 곷을 심어 주십시요.

둘째. 휴양원 로비에서 바라본(북쪽) 민둥산은 소유자가 다른사람이라 그런지 황토가 들어나 보이는 민둥산 언덕이었습니다. 주인이 달라 그냥 방치하고 있으니 우리 피서객들에게 아주 흉칙 하였습니다. 다른 개발 계획이 없다면 코스모스씨를 뿌려 가려주십시요.

셋째. 그 아래 휴양원 땅에는 돌맹이(석축) 쌓고 하였는데 너무 성의가 없어 보입니다. 소나무 아래 단 에는 6월,7월,8월 피서 한철 계속피는 백일홍과 무궁화꽃을 적당히 간격을 두고 심어 주십시요.장미는 너무 흔 하고 관리하기에힘듭니다


넷째. 내부시설은 좋은 반면 외부 조경은 손질이 되지 않아 성의가 없어 보입니다. 꼬챙이 같은 나무는 제거하고 무궁화 꽃을 심고 전정(전지) 작업을 하여 외부도 고급화 시켜 주시길 바랍니다.특히 현관입구 기념수(주목)과 건물주위 전체 향나무는 전지작업을 하여야 건물전체 인물을 살립니다


다섯. 끝으로 휴양원 뒤쪽에서 봉황계곡 내려가는 곳에 나무정자를 만들어 놓았는데 도색과 손질이 부족하였고 계곡 내려 가는 계단은 움퍽 파여 정말 위험하였습니다. 좀 아름답게 꾸며 주시고 보훈 대상자는 모두가 나이가 많습니다. 내려가는 곳에 폭이 넓게 시멘트 계단과철제 손잡이도 해 주는 배려를 하여 주신다면 더욱 고맙겠습니다 임직원 여러분 내내 건강하시고 내년에 또 만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