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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시다

국가보훈부(국문) - 칭찬합시다 상세보기 - 작성자, 제목, 내용, 조회수, 작성일 정보 제공
불친절 직원 신고합니다..
작성자 : 홍길동 작성일 : 조회 : 2,631
안녕하세요..국가유공자5급 입니다.
제가 오늘 교육지원 관련으로 인천지방보훈처에 전화를 하였습니다.
대국민 서비스향상이라고 막 떠는게 관공서인데 보훈청은 아직도 먼나먼
이야기인것 같습니다..물론 친절한 직원도 있지만..
오늘 제가 당한 이 황당함에 아직도 화가 나서 참을수가 없네요.
제가 마치 구걸한것 처럼 부끄럽네요..
글을 올린 이유는 그 직원처럼 못된 마인드를 가지고 있는 사람은 이제 공기업에서도 사라져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본인도 할말은 많겠지만...
대부분의 국가유공자들은 배우지 자기보다 배우지 못했다고 생각하는지 모르겠지만 전화상으로 그럼 형편없는 직원은 처음 봤습니다.
자기 이름도 떳떳하게 말하더군요..인천지방보훈청 오은경이라고..
대화대용을 간단하게 말씀드리자면..국가유공자 배우자의 학자금관련하여
질문했는데 제가 설령 아닌것을 질문을 던졌던들 친절하게 답변을 해주셔야지
대뜸 어디서 그런소리를 들었냐고 묻지를 않나 그것이 안되어서 자기한테
화를 낸다고 되려 화를 내지를 않나 왜이렇게 불친절하냐고 하니까 저한테
이름을 묻더군요..제가 이름을 말하지 않으니까 찔린게 많은가 보죠? 하고 묻더군요..너무도 화가나서 그쪽 이름좀 가르쳐 달라고 하니까 아주 떳떳하게
오은경이라고 말하더군요 그래서 상사하고 이야기좀 하겠다고 좀 바꾸어 달라고 이야기 하니까 당연히 그럴줄 알았지만 자리에 없다고 하더군요..
그러면서 약간 친절하게 나온듯 하더니만 역시 제 성격 개 못주더군요..
자꾸 이름이나 대라고 하더만 내가 당신한테 이름 가르쳐 주기 싫다고 했더니만 그냥 끊어버리대요..
뭐 동네 예의 없는 사람하고 통화했다고 생각하면 되겠지만 얼마나 되먹지 못한 인간이 근무하고 있는지 ..정말 한심하기 짝이없네요..
저 같이 조금 배웠다고 한사람이 어쩠던가 질문내용이 터무이 없었던들 이렇게 무시 당하는데 저보다 못배우고 나이드신 어리신들이 전화를 하면 얼마나 무시했을까요? 정말 개탄스럽네요..그러니까 보훈처 가면 나이드신 어르신들이 욕하면서 나오죠...다른 사람도 아니고 국가에 조금이나마 이바지하여 유공자가 되고 이에 보훈처 직원들이 있고 이들에게 조금이나마 친절하게 대하여야지 않겠습니까? 그럴거면 보훈처가 따로 필요 없겠죠..차라리 동사무소 하나
차려놓고 민원인 상담하시는게...
저는 그 직원을 모릅니다..별다른 감정도 없는 사람입니다.
하지만 하나를 보면 열을 알지요..한사람의 직원으로 인하여 전체 공무원을 불신하는 그런 사회는 안되어야 될것 같습니다.
그 직원에게 또 다른사람들의 마음을 멍들게 하는일이 없도록 조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건의합니다..칭찬합시다도 좋으나 불친절한 직원 고발하기..코너도 하나 만들어서 보훈처 직원들의 정신상태를 변화할수 있도록 도모하시어 좀더 발전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