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보훈예산 정부안은 5조 5,006억 원으로 저소득 국가유공자 지원 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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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보훈예산 정부안은 5조 5,006억 원으로 . 국가유공자 보상금 및 수당 3.5% 인상 □ 2019년 보훈예산안의 주요 특징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 국가유공자 보상금 등은 3.5% 인상하고, 저소득 국가유공자 지원을 강화하는 한편 □ 2019년 주요사업 별 보훈예산안 편성 내역을 살펴보면 1. 국가유공자 등 보훈보상 사업 ○ 국가유공자 등 보상금 및 수당은 물가상승률 등 경제지표보다 높은 수준인 3.5% 인상(6·25자녀수당, 고엽제수당 포함)한다. ○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 국가유공자 및 유족에 대한 지원을 대폭 강화한다. 2. 보훈의료 및 복지 사업 ○ 중앙보훈병원 내 낙후된 치과병원을 새롭게 증축하여 고령으로 급증한 치과수요에 대응하고 대기일수 감축 등 진료 서비스도 강화할 예정이다. ○ 보훈재활체육센터는 론볼장 노후 인조잔디를 교체하여 중상이 국가유공자 재활체육 경기력 향상을 도모한다. 3. 보훈선양 및 예우 사업 ○ 국가유공자에 대한 국가적 예우 분위기 확산을 위하여 정부 주도로 국가유공자 명패 보급 사업을 새롭게 추진한다. - 그동안 지자체별로 명패 사업을 자율적으로 하였으나 지역별 보급 편차, 명패의 규격과 품질에 대한 통일성 등이 없었던 점을 개선하여 모든 국가유공자에게 단계적으로 보급할 계획이다. ○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계기로 국외 거주 독립유공자 후손을 대대적으로 초청하고 그동안 주목받지 못한 무명(여성,의병) 독립유공자 발굴 확대, 외국인 독립유공자 선양사업도 추진하여 애국의 역사를 새롭게 조명한다. ○ 독립기념관 제2전시관(주제 : 겨레의 시련) 교체와 가상현실 접목한 체험영상관 등 전시시설을 새롭게 개선하여 과거 역사 속 유명 인물을 만나 독립운동 현장·사건을 관람객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4. 국립묘지 조성 사업 ○ 국립괴산호국원은 ‘19. 9월 개원하여 중부권 안장대상자에 대한 근접 안장서비스를 제공한다. ○ 국립묘지 외에 안장된 수유리 애국지사 묘역은 처음으로 국가에서 직접 관리한다. 5. 제대군인지원 사업 ○ 새로운 인프라 구축을 통한 적기 제대군인 일자리 발굴로 사회복귀 서비스를 더욱 강화한다. - 제대군인 전직지원서비스를 제공하던 웹사이트인 V-net을 G-클라우드 기반 솔루션으로 재구축한다. 특히, 모바일 기능 구축으로 언제 어디서든 접속·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보다 안정적인 환경에서 취·창업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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