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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집개선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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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욕감느끼게 하는 교통편이용제도....
작성자 : 이*옥 작성일 : 조회 : 2,526
서울시는 교통카드가 있어 버스를 이용하는데 있어 불편함이 없다 하지만 지방에서 특히 철원군 동송버스터미널 운전기사들은 매번 심한 욕설과 함께 모욕감을 주곤 합니다. 버스를 탈때 버스표가 따로 없이 증을 보여 주면 그게 먼데여? 그딴거 이제 소용없어요, 개나 갔다 주세요~ 하질않나.. 왜? 아저씨만 증을 보여줘여~ 뭐! 유공자면 다에여? 돈을 내고 타야져! 하면서 버스에서 내릴때까지 얼굴이 빨개질정도로 이야기 합니다. 이런 이야기를 들으면서 치사해서 표를 끊자니 제대로 권리도 못누리는 것 같아 속상하고, 증 보여주며 버스를 타자니 내릴때까지 동네사람들한테 챙피를 당하도록 운전기사의 언어폭력에 참기가 힘들고... 표를 끊어서 버스를 이용하기에 불편함이 없이 해야 하는것 아닌가요? 버스운전사들의 개념없는 유공자에 대한 의식과 행태에 언제까지 당하고만 있어야 하는건가요? 너무 억울하고 속상합니다... 빠른 시정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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