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부

“호국보훈의 달, 제대군인 취?창업 한마당 행사”   

◈ 서울지방보훈청 제대군인지원센터, 서울시청 시민플라자홀에서
   35개 구인업체 참여 현장면접으로 제대군인 70명 채용 예정 ◈
 
 국가보훈처장(박승춘)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제대군인과 우수 기업 인사담당자 1:1 현장면접을 통해 실질적인 취업기회를 제공하는 “취?창업 한마당 행사”를 6월 20일(목), 오후 13시부터 서울시청 시민플라자홀(B1)에서 개최한다고 17일(월) 밝혔다.

 서울지방보훈청(청장 안중현)과 서울시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제대군인 사회복귀 지원정책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제대군인에게 다양한 취ㆍ창업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올해 서울제대군인지원센터(센터장 조성목)『취ㆍ창업 한마당』중 가장 큰 규모 채용박람회로 거행된다.

 이번 행사에는 보안 및 경비, IT, 기획, 연구개발 등 다양한 분야의 우수 중소기업 21개사와 창업 및 해외취업 기관 등 총 35개 업체가 참여해 70여 명의 제대군인을 채용할 예정이다.

 한편, 안중현 서울지방보훈청장은 이날 행사에 앞서 채용 우수기업체 CEO 및 인사담당자 초청 간담회를 통해 어려운 경제 여건하에서도 제대군인의 성공적인 사회정착을 위해 앞장서준 것에 대한 감사의 뜻을 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