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부

 ㅇ  선생은 1885년 11월 21일 평양 출생. 1905년 5월 하와이로 이주하여 1913년 4월 어머니와 함께

      호놀룰루 대한인부인회를 조직, 한인부인운동을 시작

 ㅇ 1919년 3월 올케 강원신, 한성선, 한영숙, 한신애, 김경애 등과 함께  신한부인회(新韓婦人會) 조직

 ㅇ  부인회를 통합, 1919년 8월 2일 대한여자애국단이 창립, 총단장 겸 총부 위원으로 선임

 ㅇ 1920년 2월 대한여자애국단 초대 총단장으로 대한인국민회 중앙총회를 통해 군자금 500달러를

     임시정부에 전달하는 등 지속적으로 독립운동을  지원

 ㅇ 아울러, 미주내 한인 동포 자녀들을 대상으로 민족교육운동을 실시하는 등 독립운동에 평생을 바침

 ㅇ 해방 이후에도 재미한인전후구제회(在美韓人戰後救濟會)와 함께 본국에 구제품을 보내기도 함

 ㅇ  선생은 1982년 5월 31일 별세했으며, 로스앤젤레스 로즈데일(Rosedale) 공동묘지에 계시다가

    2016년에 남편과 함께 유해봉환되어 대전현충원에 안장됨

 ㅇ 정부에서는 선생의 공훈을 기리어 1995년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

 ㅇ 또한 함께 미국으로 건너온 선생의 가족 5명은 모두 독립운동에 헌신한 공로로 건국훈장에 추서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