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부

 김상옥 의사 독립운동 93주년 기념식

 ◈ 22일(금) 오전 11시, 서울효제초등학교에서 열려 ◈

□ 국가보훈처(처장 박승춘)는 의열단원으로 종로경찰서에 폭탄을 투척하고 일본 군경과 교전하던 중 순국한 김상옥 의사를 기리는 「한지 김상옥 의사 독립운동 93주년 기념식」이 22일(금) 오전 11시, 의사의 출신학교인 서울효제초등학교 김상옥체육관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 (사)김상옥의사기념사업회(회장 정진태) 주관으로 열리는 이날 기념식은 문태선 서울북부보훈지청장, 정세균 국회의원, 박유철 광복회장을 비롯한 독립운동 관련 단체 대표 및 회원, 유족, 시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참석내빈의 기념사, 김상옥 의사 기록영화 상영, 기념공연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