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부

  서울북부보훈지청에서는 설명절을 맞이하여 가사·간병대상자중 생계곤란자 2명을 선정하여 처장명의 위문품을 전달하고 위로·격려하였다. 2007. 2.15.(목) 처장님을 대신, 복지과장이 방문하여 위문품(토종꿀)을 전달하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앞으로 건강하시라고 격려하였다.  
  위문대상자로 선정된 이선문(80세,성북구 정릉3동)씨와 박만순(91세,강북구 번동)는 고령·무의탁 독거노인으로 식사는 무료급식소에서 해결하고, 가사일등은 보훈도우미가 주2회 방문하여 도와주고 있는 생계곤란자로, 보훈지청에서 위문을 와줘서 금번 설명절은 덜 외로울 것 같다며 화답하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