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보훈병원의 친절서비스에 감사드립니다 | |
| 저는 경추협착증으로 서울보훈병원에 지난 04월17일 입원하여 경추 이식수술을 받고 재활치료중 완전하지는 못하지만 10월29일 퇴원하였습니다. 입원하기전에 많은 사람들이 보훈병원의 의술을 믿을수 없을뿐 아니라 불친절하다는 예기를 듣고 몇번 망설이다가 그대로 입원하였습니다. 그러나 검진시 신경외과 김재오 과장의 상세한 설명을 듣고 신뢰를 갖기 시작하였고, 수술도 성공적으로 잘 끝났으며,수술후에는 김재오과장을 비롯한 신경외과 의사분들의 너무도 자상한 보살핌과 송영희 수간호사를 포함한 신경외과병동 간호사들의 항상 밝은 미소와 친절하고 상냥한 따뜻한 보살핌으로 저를 비롯한 모든환자들을 즐겁게 해주었습니다. 때로는 아무 잘못도 없이 환자들의 거친 폭언도 감내하고, 또 환자들간의 다툼도 슬기롭게 해결하는 모습을 보면서 그동안 저희 생각이 잘못되었음을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또한 운동치료실의 정석선생님과 작업치료실의 이문선생님의 적극적이고 열성적인 지도에 감사합니다. 다시한번 김재오과장님을 비롯한 신경외과의사님들과 간호사 모든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보훈병원의 무궁한 발전과 병원장님을 비롯한 모든분들에게도 행운이 함께하시기를 빕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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