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지방보훈청 관리과에 근무중이신 한광렬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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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유공자증 수령할때까지 서너번 뵌것같은데요. 겉보기에도 자신보다 연배가 훨씬어려보이는 저에게 끝까지 존칭을 써주시더라고요.솔직히 어느 행정기관에 가던지 불친절하다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는데.한광렬씨께서 저뿐아니라 할아버지의 질문에도 성실히 답변해주시는 모습을 보고.마음속으로 감동했습니다.저도 공무원시험준비중이지만 공직에 계신동안 그런 모습을 잃지말아주셨으면 합니다.정말 친절하신 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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