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산보훈지청운영과 고영희 님 친절에 감사 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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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까지 국가유공자로 등록된이후, 보훈관련단체등의 홈페이지를 거의 매일 방문하게되고, 자연스럽게 게시판등을 통해, 보훈청 직원들의 불친절에 대한 원성을 너무도 많이들어, 보훈청 직원에 대한 선입관이 좋지 않았던게 사실이었는데, 마산지청 고영희 님의 보훈가족에 대한 친절은, 보훈청 직원에 대한 image 를 완전히 바뀌게 했다. 물론, 그친절이 모든사람에게 베풀어지는지 지켜보지않았으나, 몸에 배인듯한 그친절이 다른사람이라고 비켜갔을까? 국가유공상이자는 경제력의 기둥이 되지못해, 가족으로부터도 이미 존경받지 못하고, 사회로 부터도 소외당해, 육체만 다친게 아니라, 마음도 이미 상처 받은, 사회적 약자가 되어버린 상태에서, 보훈청 직원의 친절은, 이나라 모든 보훈가족에게, 크다란 희망이요 힘이 될것이라 생각한다. 어쩌면, 당연히 해야할일인데도, 너무나 무관심과 불친절에 길 들여진 우리들의 의식에 조그마한 관심과 친절은 이렇게도 가슴에 와 닿는것이다. 이번 본인의 주택대부건에, 매 과정마다 친절히 안내해주신, 마산지청 운영과 고영희님께 다시한번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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