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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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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훈처, 2017년까지 후손 있는 국내 독립유공자 ‘산재묘소’ 전수 실태조사 실시
작성자 : 윤명석 작성일 : 조회 : 1,602
부서 국립묘지정책과
연락처 044-202-5551

 보훈처, 2017년까지 후손 있는 국내 독립유공자 ‘산재묘소’ 전수 실태조사 실시

  - 2015년부터 국내 독립유공자 ‘산재묘소’ 전수실태 조사 시작

  - 산재묘소 中 후손 있는 묘소(4,321기) 2017년까지 조사 완료하고 국립묘지 이장 및 현지 단장 지원키로  

    

□ 국가보훈처(처장 박승춘)는 2015년부터 시작한 국내 독립유공자 ‘산재묘소’(*국립묘지 밖의 묘소) 전수실태조사에서 먼저 2017년까지 ‘후손 있는 묘소(4,321기) 조사를 마무리하고 조사가 완료된 묘역에 대해서는 유족과의 협의를 거쳐 ’국립묘지 이장‘ 및 ’현지단장‘ 지원을 추진하기로 했다.

  * 독립유공자 총 포상자 14,576명=국립묘지 안장(3,839명) + 국립묘지外 묘소(산재묘소)(10,666명) + 생존 독립유공자(71명)


□ 국내 산재묘소(총 10,666기) 중 ‘후손 있는 묘소 4,321기’에 대해서는 ‘15년 1,000기, ’16년 1,603기, 나머지 1,718기에 대해서는 ‘17년까지 조사를 완료하기로 하고 ‘후손 없는 묘소 6,345기’에 대해서는 ‘17년부터 전수 조사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2016년 1,603기에 대해 실태조사한 결과, 소재가 확인된 묘소는 1,165기, 소재가 확인되지 않는 묘소는 438기였으며, 묘소 소재가 확인된 1,165 중 국립묘지 이장희망은 113기였고, 현지 단장희망은 81기로 나타났다. 국립묘지 이장 및 현지 단장을 희망한 묘소에 대해서는 올해에 유족과 협의를 거쳐 순차적으로 지원하게 된다.


□ 향후 국내 독립유공자 실태조사가 완료되면 조사 결과를 토대로 산재묘소 종합관리계획을 수립하여 독립유공자 산재묘소의 체계적 관리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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