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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시다

국가보훈부(국문) - 칭찬합시다 상세보기 - 작성자, 제목, 내용, 조회수, 작성일 정보 제공
처장님 봐주십시요
작성자 : 박유영 작성일 : 조회 : 1,624
안녕하십니까 보훈처장님 저는 지난2월1일 사망한 고박춘동 님의 아들입니다 제가 이렇게 처장님게 글을 올리는 이유는 너무나 궁금한 사항이 있어서 입니다
저희 아버님은 월남전에 참전하셔서 죽을 고비를 여러번 넘기고 일게 소대를 전멸 시키는 공을 세워 무고 포장을 받았었습니다 그래서 일병에서 하사까지 특진하여 전역을 하셨습니다 그리고 전두환 전대통령과 김영삼전대통령으로 부터 표창장도 받았었습니다 그렇치만 고엽제란 약품으로 인해 젊어서 는 피부가려움과 당뇨 모든 육신이 힘들어 술이 아니면 일을 하지 없을 정도로 힘들어 하셨습니다 그래서 술을 끈고 병원생활을 하셔셔 가정 형편은 어려웠습니다
항상 병원과 약을 달고 사신 아버님 께서는 간암 판정을 받고 광주 보훈병원에 서 피료도중 고엽제 환자 고도 판정을 받고 서울보훈병원에서 치료을 받다가 지난해 12월 치료가 힘들어 광주 보훈병원에 입원하여 치료도중 2월1일 사망 하셨는데 제가 궁금하고 억울한거는 당뇨합병증이 없어서 국가 유공자가 되지 못하셨는데 사망하시기 하루전에 당뇨합병의 증거인 단백뇨가 나와서 주치의사님 께서 진단서를 발부해 주셔서 생존시 에 나왔기 때문에 사망후에도 가능하다 해서 아버님 장래를 다치르고 보훈청에 갔던 저와 어머니는 큰실망과 억울함 만 느끼고 왔습니다 사망하셨기 때문에 안된말 때문에....정말 국가을 위해 목숨을 바처왔던 아버님이 이렇게 국가에서 인정 못받고 돌아 가시다니 정말 아들 로써 돌아가신 아버님을 뵐 면목이 없습니다
저는 아버님이 국가 유공자 말그대로 국가에 공을 세우고 돌아 가셨다고 국가에서 인정해주셔서 아버님을 명애를 회복시켜 드리고 싶습니다 보훈처장님 한번만 더 생각해 주십시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