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남부보훈지청 복지과 이광우 주무관님을 칭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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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3년 7월17일 보훈업무 상담차 경기남부보훈지청 복지과를 찾았었습니다. 이광우 주무관님께서는 저보다 먼저 와 계시는 어른신들을 상담하고 계시더군요. 상담차례를 기다리며 우연히 먼저 오신 어른신들의 상담내용을 듣게 되었는데 연세가 꽤 있으셔셔 귀가 어두우신건지 잘 모르겠지만
말씀을 잘 못 알아들으시더라구요. 제가 옆에서 들으면서 담당자분이 좀 답답하겠다 생각했는데 이광우 주무관님은 어르신들에게 짜증한번 안 내시고 하나부터 열까지 조곤조곤 설명을 잘 해주시더라구요. 옆에서 그 모습을 보면서 참 예의바르고 자기업무에 열정적인 공무원이신거같다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오늘 오랜만에 열정적이고 멋있는 분을 만나서 기분좋은 하루였습니다. 항상 보훈업무에 노고가 많으신 이광우 주무관님을 포함한 경기남부 보훈 지청 직원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수고하십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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