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괴산호국원 이미연직원을 칭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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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2022.8월 11일 09시~10시30분사이 성묘차 오랜만에 괴산호국원을 방문하였습니다.
장대비가 내려서 차안에서 한참동안 기다리다 언제 비가 그칠지 몰라서 성묘하기로 마음을 먹고 올라가는중 직원한분이 내려 오길에 간단히 여기직원이냐고 묻고 그냥 올가 갔습니다. 그당시 비가 워낙 많이 와서 사람은 한사람도 없었고 저혼자 예를 올리려고 하고 있는데 갑자기 그직원에 따라와서 우산이라도 잡아들일까요 하였습니다. 워낙 비가 쏟아져서 사람도 없고, 하늘은 어두컴컴한데 시설물을 점검차 올라왔는지 아니면 무슨일인지는 모르지만, 모른척하고 그냥 지나쳐도 되는데 찾아와서 우산을 들어 주는등 아버지께 예를 올리는데 도움을 많이 주셔셔 이글을 올림니다. 저를 도와 주우셔서가 아니라 그냥 지나쳐도 누구 뭐라고 할사람도 없는데 장대비가 퍼부어서 기상상황이 최악의 상황인데 저를 도와 두었다는 것은 그 직원의 정신 자세가 참으로 공무원으로서 칭찬을 받아야 될것으로 생각을 합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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