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0월의 6.25전쟁영웅 딘 헤스 미국 공군 대령 | |
부서 | 제대군인정책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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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0월의 6.25전쟁영웅 딘 헤스 미국 공군 대령 ◈ 승리를 이끈 항공전의 영웅! 신념으로 하늘을 날다 ◈
○ 딘 헤스 대령은 미국의 공군 장교로, 한국전쟁 당시 대한민국 공군의 발전에 크게 기여하였으며, 한국 공군의 F-51D 머스탱 18번기 신념의 조인기의 주인이기도 하다. ○ 그가 한국과 인연을 맺은 계기는 6.25전쟁이 발발하자 대한민국 공군을 지원 할 제6146군사고문단을 창설하면서 그 책임자로 임명된 것이 시작이었다. 제6146군사고문단은 대한민국 공군 재건을 위한 작전을 한판 승부(Bout One)라 이름 짓고 부대명도 이 이름을 따서 “바우트 원 대대”라고 명명하였다. ○ 이후 전시 상황은 악화되었고, 결국 미군은 바우트 원 대대를 해체시켜서 미 공군에 전속시킬 것을 결정하지만 상부에 부대의 존속을 결사적으로 주장했고, 그의 요청이 받아들여져 존속할 수 있었다. ○ 또한, 중공군 개입으로 전황이 급속도로 악화되면서 전쟁고아들을 대비할 계획을 세웠지만 단 1대의 항공기도 아쉬운 판국에 전쟁고아들을 실어 나를 비행기를 따로 편성한다는 것은 상상하기 어려웠다. 헤스는 적이 코앞까지 다가온 상황에서 김포 비행장을 뜨려 하던 수송기들을 붙잡아 950명의 고아와 80명의 직원을 제주도로 구출하였다. ○ 제주항공우주박물관에는 그를 기리는 기념비가 건립(‘17. 3. 9.)되어 있으며, 대한민국 공군은 그를 전쟁 중 대한민국 공군의 아버지로 현양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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