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칭찬합시다

국가보훈부(국문) - 칭찬합시다 상세보기 - 작성자, 제목, 내용, 조회수, 작성일 정보 제공
'헤엄쳐서 독도까지' 행사 1996년 오봉 장준호님 (당시 UDT 전우회 회장)의 지휘하에
작성자 : 장진이 작성일 : 조회 : 1,957
⊙ 조다이 요시로 / 일본 시마네 현 의원 :
중요한 건 독도가 근대국가에 국제법상 영토로서 한국의 영토가 될 조건들을 충족하고 있는가 하는 것입니다. 제일 좋은 방법은 이겁니다. 한국 일본간에 우호조약을 맺은 지 40주년이 됐는데 이 한일우호조약이 맺어졌을 당시 양국이 교환한 국문서를 보면 됩니다. 앞으로 이 독도 문제를 두고 분쟁이 계속 있을 것이고, 만약 협상을 해서 해결되지 않는다면 국제재판소에서 조정을 해서 해결하자 라는 내용의 합의문서를 만든 바 있습니다. 여러분과 제가 지금 논쟁을 해도 끝이 없기 때문에 국제적인 장에서 어느 쪽의 주장이 맞는지 확실하게 밝히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위는 2005년 2월 25일자 MBC 손석희의 시선집중에서..
손석희 아나운서와 조다이 요시로의 대담 내용중 부분을 카피했다..
참조: http://kr.blog.yahoo.com/gsnam/1364019.html

이 글은 전에 인터넷을 통해 읽었는데 이 글을 보고서 난 위의 합의문서가 중요한 문제라 생각했다. 당시 한,일 정치인들이 서로 합의한 문서가 있고 그 내용엔 위처럼 써져 있는데 한 언론사의 아나운서가 법정도 아닌 곳에서 정치적인 문제를 가지고 구구절절이 따지고 든다면 일본 정치인은 우선 귀챦은 생각만 들었을 것이라 생각한다..그에겐 이 대담이 정치적으로 양국간의 공식적인 대담이 아닌 이상 이런 아나운서의 질문에 대답할 의무는 없다.

한국 사람들은 이 아나운서가 일본 정치인을 대담에서 이겼다고 하는데 나는 결국은 일본 정치인이 위의 몇 마디로 이 아나운서를 이겼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최후의 승패는 일본인 정치인의 말대로 국제법정에서 가려질 일이다.

1996년 5월에 (주)우양코리아의 대표이시며 발명가이신 본인의 아버지 오봉 장준호님 (당시 UDT 전우회 회장)의 지휘하에 대한민국 재향군인회와 UDT 전우회의 주최로 각 TV 방송국과 (주)우양코리아의 협찬을 받아 '헤엄쳐서 독도까지' 행사가 있었다. UDT 회원들은 문무왕릉에서 독도까지 직접 헤엄을 치며 나갔고 독도를 수호하고자 하는 결의를 다졌다.

이 행사 후에도 때때로 일본이나 한국에서 알게 모르게 독도를 자신들의 영토라 여기며 몇몇 사업과 행사 등이 진행되었을 것이다. 그러다 이번에 또다시 독도문제가 사회문제로 대두된 것이고 한국 정치계나 언론계는 양국 협의문서를 바탕으로 한 일본의 법적처리 요청을 무시하고 자꾸 문제를 빙빙 돌리며 자신들의 힘만 빼고 있는 것이다.

손석희 아나운서가 사전에 역사적 고찰과 증거 등을 가지고 구구절절이 잘 따지고 나갔다면 그런 자료도 바탕으로 하여 국제법정에서 국제변호사(적합한 하버드 로스쿨 출신)와 증인들을 대동해 싸울 일이다. 물론 그 재판과정은 전세계에 동시통역 위성방송으로 공개되어야 한다. 국제법정에선 이제까지 한국 조상들과 전국민의 독도문제로 인한 많은 정신적, 물질적 손실 등에 대한 손해배상 청구도 가능하리라. 미국을 포함한 세계는 무작정 누구 편이 아니라 증거가 있는 자의 편이 아닐까..한다.

예를 들어 일본이 한국을 점령할 당시에 각국의 정치인들이 서로 합의한 문서가 있기에 미국은 일본의 한국 점령에 대한 잘못을 그리 크게 생각지 않는다. 그들이 잘못이라 생각하는 것은 나라를 합법적으로 잃은 무능력한 한국의 지도자(고종)일 것이다. 그리고 불쌍한 건 한국 국민들이고..

우리는 이에 대해 당시의 세부적 상황 등을 잘 모르는 미국 등에게 '당시의 합의된 상황은 일개 한국 정치관료인 매국노 이완용에 의한 것이었기에 무효다'라고 반박할 수 밖엔 없다. 그리고 이러한 문서가 무효라는 것에 대한 증거로 나라를 뺏긴 후 고종의 독립활동 계획, 후원 등과 고종의 죽음의 원인 그로인한 3.1 운동 등에 대해 제출하면 되겠다.

2차 세계대전 당시 미국이 일본에 원자폭탄을 투하한 것은 일본이 한국을 침공해서가 아니라 일본이 미국을 침공해서라는 것을 알아야 하겠다. 그리고 당시 미국 정치인은 일본에게 미국을 합법적으로 잃겠다고 문서를 작성해 주지 않았다!

앞으로 한국은 국내, 국제무대의 문제 등을 해결하기 위한 판, 검사, 변호사를 잘 뽑아야 하고, 국민들의 대표로 국민들이 싫어하거나 후세에 해가 될 짓만 하는 정치인들이 아닌, 자신의 욕심을 버리고 국민과 세계의 평화를 생각할 줄 아는 좋은 정치인을 뽑아야 하겠다.

법조계 사람들은 앞으로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법대(로스쿨) 출신 중에서만 뽑도록 하길 바라며(투표로 뽑는 게 아니므로 오랜 기간의 검증되고 축적된 실력이 필요하다.), 이과적인 특수한 분야에 대한 전문 법조인은 따로 뽑는 게 좋겠다. 예를들어 의료계에 대한 전문 법조인은 의사 자격증이 있고 로스쿨을 나온 법조인으로..등..물론 일반 의사들도 사람들의 생명을 다루는 것인 만큼 대학을 제한해 서울대, 연고대, 카톨릭 의대 정도에서만 뽑으면 바람직하겠다.

정치인들로는 다른 사람들의 고충에 귀를 기울이며 자신의 권력을 자신의 욕심을 위해 이용하지 않는 사람을 뽑길 바란다. 물론 두 분야 모두 전인교육을 충분히 받은 사람들이어야 하겠다. 그리고 이들은 사회적으로 막중한 책임을 지고 있기에 이들의 고의적인 실수나 무능력함에 대한 처벌도 엄중히 뒤따라야 하겠다.

마지막으로 적과 싸울 때에는 적이라도 이득을 취할 건 취하고 우리는 적에게 이득을 안 주는 게 나을 듯 하다. (한국의 일본인 출입금지 골프장 출입금지 철회와 불필요한 일본제품 사용 금지 등)

*Sponsor: Inventor & President of Wooyang Korea Co.,Ltd.
(www.WooyangKorea.com), Obong Junho Jang~♡~

**세계인의 우양코리아 14호에서..
(Wooyang Korea in the Worl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