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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시다

국가보훈부(국문) - 칭찬합시다 상세보기 - 작성자, 제목, 내용, 조회수, 작성일 정보 제공
박영숙님의 글을 읽고서..
작성자 : 심만복 작성일 : 조회 : 1,509
자매님의 읽고 자매님께서도 핏덩이때부터 지금까지
얼마나 고생하면서 살아왔는지 잘알수가 있겠읍니다.

친척들이라도 있는분들은 친척들에게 걸치적거리는존재로
어렸을때는 차라리 친척이 없었기를 바란적도 있고
재가한 어머니가 있는분들은 의붓애비에게 모진 구박을 받아
재가한 어머니를 저주한적도 있었을것이며
그나마 핏덩이를 팽게치고 재가한 어머니가 있는 형제자매들은
고아원과 길거리를 전전하며 그 어린시절을 지내야 했읍니다.

이와같이 우리 유자녀형제자매들은 말과글로 표현할수 없는
피눈물을 흘리면서 겨우 목숨만을 이어가기에 급급하며
비 바람을 맞으며 한많은 세월을 살아와
이제 머리에 하얀서리가 내리고
남은 여생의 끝이
바로 눈앞에보이는 시점까지 오게 되었읍니다.

이렇게 된 근본원인은 바로 우리아버지들을
국가를위해 희생하게 된것이 원인일것입니다.

그러나 국가는 우리아버지들를 희생시켜
모든 전몰유자녀가정을 파괴되게 했으며
또한 그 유자녀들을 길거리로 내몰아
인간이하의 생활을 하도록 방치했읍니다.

게다가 그들은 국가를 위해 목숨을 바친
우리아버지들의 명예마저도
그 유자녀들이 성년이 되었다는 개같은 이유로
복원시키기를 거부하며
연금으로 이름만이라도 바꿔달라는
우리의 간절한 염원을 회피하고 있는것 입니다.

유자녀수당과 국가유공자증을받으며
감격해하는 자매님을 보니
자매님께서
이제까지 얼마나 국가로부터 냉대와멸시를받고 살아왔는가를
증거하는것이기에 가슴이 쓰리고 아픕니다.
국가로부터 얼마나 받은것이 없었으면
그와같은 하찮고 당연한것에 감격해 하겠읍니까?

그것이 아니라면 혹 자매님은 유족회장 정병욱이와
모종의 관련이 있으신분이 아닌가요?
어쩌면 그와 그리도 똑같은 말을 하십니까?
자매님도 보훈처에서 던져주는 한덩어리의 빵맛에 길들여있지 않읍니까?
그 한덩어리의 빵에 혹 아버지의 희생을 맞바꾸고 있는것은 아닙니까?

자매님의 말씀에 한가지만 덧붙이면
국가가 부강해지면 더 많은 보상을 받을거라고 기대하고서...
그 좀 모자라는 노뭐라는인간에 대해
맹목적인 충성심을 보이는데
그것은 다시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자매님 말씀이 백번 옳다고 하더라도...
지금 국가가 부강해져 있는데도
그들은 그들이 방치 포기한 우리유자녀들을 돌볼생각을 하는것이 아니고

우리아버지를 죽이고 "김일성원수 만세"를 외치며 북으로간
우리의 원수들인 빨갱이들을 돕지 못해 혈안이 되어있지 않읍니까?
이런 노뭐라는인간에게 서민대통령이란 이유하나만으로
존경심과 충성심을 가질수가 있는것 입니까?

진정 한덩어리의 빵과 님의 아버지의 희생의 대가를 맞바꾸시겠읍니까?
서민대통령이란이유와 우리 아버지의 원수인 빨갱이를 도와주는것과
진정 맞바꾸시겠읍니까?
만약 그렇다면
한덩어리의 빵조각을 위해 자신의 영혼까지도 팔아먹는
아주 더러운 자매님이라고 말을 할수가 있겠읍니다.

물론 우리의원수인 김정일빨갱이집단을 도와주지 못해 안달하는
노뭐라는인간의 밑에서 일하는
보훈처 공무원들도 같은 부류의 인간들이겠지요..

난 그공무원들이 북한빨갱이집단에 도와줄것중 몇분의일이라도
유자녀들에게 먼저 제공해야만 정책의 선후가 맞을것이라고
그 노뭐라는인간에게 의견을 개진했다는말을 듣은적이 없기때문입니다.
감사합니다.

푸하하하하하하하~~
625전몰 군경유자녀 만세~~